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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미남 열풍을 따라 탄생된 '메트로 섹슈얼(Metro sexual)'
남자들도 美에 눈뜨기 시작했다는 증거.
2004년 데뷔를 치룬 The trax의 드러머 Rose(본명 : 노민우)가 차세대 메트로 섹슈얼로 보인다.
남자임에도 진한 화장을 하고, 눈썹을 다듬고 눈썹염색을 하는 등..
지금 비쥬얼 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잡은 컨셉이라기엔,
데뷔전 고등학교 사진에도 스타일리쉬한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.
어머니가 일본에서 연예활동을 해서 그런지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다.
노민우가 가장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연예인은 야마시타 토모히사. 통칭 얏삐ㆀ
쟈니스들이 키는 작지만 꽃미남 혹은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있어 그 영향을 받은듯 하다.
초등학교 때는 여느 씩씩한 남자아이와 다를 바 없는 노민우..
중학교 때 홍경인과 찍은 초코바 CF를 보니 많이 수수했다.
하지만 자신을 가꿔가는 게 보이는 중학교 졸업즈음해서 고등학교 때 부터는
남다른 미모[;]를 자랑해 그를 닮았다는 구체관절 인형까지 나왔다.
메트로 섹슈얼도 자기관리에 하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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